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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금메달 하형주 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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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감사는 지난 10일 한국스포츠과학연구원 상임감사실에서 진행된 토토사이트 MK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체육 전문가이자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을 이끌어온 조현재 이사장의 비전을 받들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연구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소 스포츠 마니아라고 자부하는 하강사는 임기 동안 전국에 스포츠 시설을 늘리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입니다. 다음은 하강사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먼저 스포츠단 상임 감사로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소감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1988년 동아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래 35년 넘게 후진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이제 1995년 민주당 국회의원, 부산지방법원 위원 등을 역임하며 쌓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단이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9월 안식년을 맞아 휴식을 취하던 하감사는 10월 복귀해 부산지역 체육인 300여 명과 함께 윤석열 후보의 출마 선언을 지지하는 데 앞장섰다. 체육인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다른 184명의 위원들과 함께 참여해 2022년 4월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임기 동안 국민바른정당을 대표해 활동하게 됩니다. 최근 공단 상임감사로 취임한 피험자는 비교적 짧은 재임 기간에도 불구하고 공단의 현재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재단 설립 사업, 스포츠 복지 지원 사업, 스포츠 산업 지원 사업, 올림픽 레거시 사업 등 4가지 중요한 사업을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승마, 트로트, 스포츠토토 등에 연간 약 2조 원이 지원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법 사행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투명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포츠 복지 및 금융